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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고 싶은 무사와 히바리 야마나카 히코,부족한 이들끼리 꼭 붙어 살아가는 에도 서민들의 인정담. 쿠치키 - 과거에 무슨 사연이 있는 떠돌이 무사. 히바리 - 집에 붙어 있지 않는 부친을 가진, 장옥집에 사는 소녀. 쿠치키가 빈 절에 연 글방에 히바리가 다니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서서히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된다. 그러나 히바리의 부친이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사태는 급변. 히바리는 쿠치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하지만……?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