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 빨간 두건 탐마오키 벤쿄,빨간모자(아카즈킨)는 열 한살의 소녀로, 빨간 두건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. 그녀는 죽어도 죽지 못하는 괴물로 정체모를 늑대씨에게 먹혀 죽는 것이 소원이다. 그녀는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으며 자신이 왜 늑대씨에게 잡아먹혀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그녀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한다. 아카즈킨은 늑대씨를 찾길 원하지만 그녀의 앞에 그녀와 늑대와의 만남을 저지하려는 무리가 나타나는데...